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을 든 소녀 (문단 편집) == 인식 == '''[[밀덕]]과 [[오덕]]을 하나로 모은 속성인 터라 특정 매니아들에게 인기 하나는 끝내준다.'''[* 검이나 너클 등을 찬 육체적으로(?) 싸우는 미소녀는 나름대로 여자들에게도 매니아가 있는데 총을 든 어린 소녀는 여자 매니아층이 아주아주 많이 떨어진다.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강한 이미지가 없어서인듯.] 대충 일본 서브 장르의 [[싸우는 미소녀]] 관련 그림 절반이 총 든 미소녀. 물론 [[싸우는 미소녀]]만의 인기 요인이라고 할 만한, 성인 남성과는 좀 다른 특유의 캐릭터성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비장하고 비극적인 분위기도 분명 존재하는지라, 이미 오래 전부터 서구권 영화계에서도 소녀 킬러같이 그 자체로 모순적인 캐릭터는 상당히 매력적인 떡밥이자 소재이다.[* 현대 소녀킬러물을 정립한 [[니키타(영화)]]나 [[레옹]]의 마틸다가 대표적이며 스타워즈의 레아, 파드메 공주 이전에도 총과 소녀를 접목시키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다. 대부분 B급 영화들이라 메이저로 올라오지 못했을뿐.] 따지고 보면 결국 싸우는 미소녀의 하위 분류일 뿐이니, 싸우는 미소녀에 하악거리는 사람들이 고대부터 있었듯이 총든 미소녀에 하악거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다만 작고 여리여리한 소녀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성숙하고 단련된 성인 여성이 총을 들고 싸우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그 자체로 성 역할을 따질 이유가 별로 없는 훌륭한 군인이기 때문에 약간 성격이 다르긴 한데, [[투희]]와 총 든 미소녀의 중간선상에 있다고 보면 될듯. 또한 이 클리셰에도 변형이 있는데, 평소 총기류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소녀가 어떤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해 [[멘붕]] 상태가 된 뒤 순간적인 충동으로 마침 근처에 떨어져 있던 총을 집어들고는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그 예. 대체로 이 경우 상황의 비극성이 강조되며 극적인 효과와 사건 전개의 긴장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유형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윈리 록벨]]이 있다. [[http://pds16.egloos.com/pds/201004/14/71/e0072971_4bc58257e2091.jpg|#]] --왠지 [[토모에 마미|"결국은 모두 죽을수 밖에 없잖아...!"]] 가 떠오르지만 넘어가자.-- 다만 윈리는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고, 총을 내려놓은 뒤 다시는 잡지 않았다. --총을 놓은 소녀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